▲강화도 망양돈대 망둥어 낚시 이야기 친구와 강화도로 망둥어 낚시를 떠났다. 포인트는 망양돈대 선착장으로 정했다. 시기는 9월 초순이였으니 포스팅은 한달 늦은셈이다. 뭐 중요한건 아니니 넘어가고... 아마도 강화도 낚시하면 대부분 망둑어 낚시를 떠올린다. 동시에 포인트가 어딘지 검색을 하게 된다. 필자 역시 같은 경로로 검색을 하고 『망양돈대 선착장을 포인트』로 정하고 낚시를 다녀왔다. 망양돈대 포인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서 만나보자. 평일이라 주차하기 편했다. ▲강화도 망양돈대 주차장? 티맵에 망양돈대 선착장을 검색하고 도착한 장소다. 텅빈 넓은 공터가 있어서 주차를 하긴 했는데.. 아마도 앞에 있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주차장부지가 아닐까 싶었다. 다행히 평일이라서 차가 한대도 없어서 눈치껏 주차..
▲롯데마트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롯데마트에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1.5L 대용량 팩을 내놓았다. 가격은 단돈 2천원! 코카콜라 1.5리터 보다도 싼 가격이다. 이 정도면 작정하고 마시라고 내 놓은 것 같다. 필자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덕후(?)라서 지나칠 수 없었다. 바로 구매했다. 평소에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데.. 사실 커피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헤이즐넛의 향을 너무 좋아한다. 평소에는 1883 로스티드 헤이즐넛 시럽을 사놓고 직접 만들어 마신다. 그래서 1883 헤이즐넛 시럽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간단히 비교하면서 롯데마트 헤이즈넛 시럽을 평가해봤다. 1883 로스티드 헤이즐넛 시럽에 대한 필자의 간단한 후기이니 궁금하면 참고하면 되겠다. 1883 로스티드 헤이즐넛 시럽 후기 이제 롯데마트 ..
▲코스트코 냉장 꽃갈비살에 대한 이야기 예전에 코스트코 소갈비살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그때 소갈비살을 사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냉장 꽃갈비살을 발견했다. 그때 꽃갈비살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그리고 "다음에 꼭 사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오늘은 코스트코 냉장 꽃갈비살 가격과 맛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적어봤다. 구매전에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을 통해 확인하자. 의정부 코스트코 외관 차 타고오면 편합니다. ▲심심해서 찍어본 의정부 코스트코 의정부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차를 타고 방문하다보니.. 코스트코 외관을 찍어볼 기회가 없었다. 그냥 심심해서 찍어봤다. 상당히 큰 규모다. 코스트코 8월 휴무일 체크! ▲의정부 코스트코 민락점 입구 ▲코스트코..
▲코스트코 양념LA꽃갈비가 인기라는데..? 코스트코 정육코너는 예전부터 인기가 많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비록 수입산이지만 국산 돼지고기 가격에 소고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으로 한우의 유통구조와 가격에 불만이 들기도 한다. 여튼 각설하고! 필자 역시 코스트코 미국산 소고기를 좋아하는데.. 코스트코 LA 양념 꽃갈비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길래 바로 구입해봤다. 자세한 이야기는 본문을 통해서 만나보자. 코스트코 양념LA꽃갈비 국내산에 비하면 반값수준 ▲1.9kg 한팩 단위로 판매한다. 원산지는 미국산 소고기다. 부위는 갈비부위를 사용했다. 참고로 돼지앞다리살에 갈비양념을 사용해도 돼지갈비로 인정된는게 국내 법원의 판정이다. 최근 유행하는..
▲가성비 갑! 대륙의 실수! 샤오미 전동칫솔! 얼마전 가족용으로 샤오미 전동칫솔 수케어X3을 구매했다.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3개를 샀다.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 수케어X3의 구성품과 설명서 그리고 실사용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포장 퀄리티가..? 중국답지 않군? ▲간결하고 깔끔한 흰색 포장 상태 샤오미의 간결하고 깔끔한 흰색 포장상태가 인상적이다. 중국제품 특유의 붉은색상 그리고 난잡한 이미지를 내던지고 깔끔한 흰색에 심플함을 앞세웠다. 다양한 기능을 지원 하나씩 살펴보자 ▲4가지 양치모드, 블루투스 그리고 배터리표시 양치(?)모드는 4가지를 지원한다. 첫번째 Cleaning mode는 말그대로 가장 기본적인 양치를 할때 쓰는 기능이다. 진동이 상당한 편이다. 두번째 Sensitive m..
▲로스티드 헤이즐넛 시럽 구매 후기 나는 커피는 싫어한다. 하지만 헤이즐넛 향은 좋아한다. 그리고 둘을 섞어 놓으면 좋아한다. 사실 헤이즐넛은 커피와 무관하다. 헤이즐넛은 독특한 향을 내는 견과류의 일종이다. 헤이즐넛 커피의 시초는 과거 품질이 좋지 않은 원두에 헤이즐넛 인공향신료를 첨가하여 만든 것이라는 카더라 소식이 있다. 사실이라면 조금 씁쓸한 편이지만 어찌됐든 내가 좋아하는 커피임에는 변함이 없다. 나는 아메리카노 조차 써서 좋아하지 않는다. 커피를 마셔야 할 일이 생기면 1샷에 물을 넉넉히 넣고 헤이즐넛 시럽을 넣어 달달하고 은은한 향을 즐긴다. 그리고 이 향을 집에서도 즐기기 위해 1883 로스티드 헤이즐넛 시럽을 구매했다. 헤이즐넛시럽 택배가 도착했다. 헤이즐넛 ≠ 로스티드헤이즐넛 ▲로스티드..
▲계란에 뿌리는 간장 : 솔직한 맛 이야기 얼마전 유투브에서 타마고간장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됐다. 일본 테라오카 회사에서 만드는 계란에 뿌리는 간장이다. 즉, 계란밥할때 뿌리는 전용간장이다. 연예인 허준씨 리뷰를 보니 타마고간장이 있으면 앞으로 일반간장에 밥 비벼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한다. 그렇게 맛있나? 궁금증이 샘솟던 찰나!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타마고간장을 팔길래 바로 구입했다. 코스트코에서 찾은 타마고간장 300ml x 2개, 가격은 11,290원 ▲행사중이라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었음 코스트코에서 테라오카社 타마고간장을 팔고 있다. 놀라운 건은 가격이였다. 온라인 기준 150ml 한병에 3천원후반, 300ml 한병에 5천원초반이다. 여기에 택배비까지 포함하면 한병에 6,000원 ~ 8,..
▲코스트코 삼겹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코스트코 냉동 수입삼겹살은 한근에 4500원이다. 국산 냉장삼겹살은 한근에 12000원이다. 수입에 냉동이니 가격은 저렴한게 당연하다. 이를 두고 과연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을까? 모든게 그렇지만 싸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가성비는 가격대비 품질이다. 형편없는 품질(맛)에 저렴한 가격은 결코 좋은 제품이 아니다. 소비자는 가격과 품질 두마리를 모두 잡고 싶어한다. 그런 의미로 코스트코 냉동 수입삼겹살에 대한 솔직한 맛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과연 코스트코 냉동 수입삼겹살은 맛과 가격 두마리를 잡았을까? 손질된 삼겹살 1인분을 구워보자. ▲미리 손질한 1인분(200g)을 가져왔다. 고기는 사전에 손질해 두었다. 냉동 삼겹살에 있어서 빠른 손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스트코 냉동 통삼겹살 손질하기 지난편에 코스트코 삼겹살 가격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다. 국산 냉장 삼겹살, 코스트코 미국산 냉장삼겹살(냉동아님!), 코스트코 수입 냉동삼겹살(벨기에 or 네덜란드) 3가지 가격을 비교해봤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조해보도록 하자. ▶코스트코 삼겹살 가격비교 바로가기 오늘은 지난번 구입한 수입 냉동 통삼겹살 손질에 대한 이야기다. 4.3kg 냉동 통삼겹살을 어떻게 손질했는지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한근에 4500원! 4.3kg 대용량 ▲돼지열병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가성비! 돼지열병으로 유럽지역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을 보여준다. 4.3kg 대용량 냉동삼겹살을 손질해보자. 엄청크다. 들고오기 힘들다. ▲중식도를 통한 크기체..
▲청량리 청과물시장 다녀온 이야기 오늘은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수박을 사온 이야기다. 청량리 청과물시장이 저렴한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 했다. 혹시 과일을 마트에서만 샀었다면? 그럼 이곳은 무엇을 생각하든 상상초월 가격일 것이라고 장담한다. 먼저 가는 길부터 알아보자. 주차장은 청과물시장 게이트 1번 ▲지금 보이는 곳은 게이트 2번 위 사진 우측입구는 청과물시장 게이트 2번이다. 이곳에는 주차장이 없으니 들어가면 안된다. 한블럭 앞에 있는 게이트 1번으로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사진 오른쪽 우리목장을 지나야한다. 자세한 길은 아래 사진을 참조하자. ▲현덕 축산을 지나면 게이트 1번이 보임 ▲우회전하면 바로 주차장이 나옴 앞서 현덕 축산을 지나면 바로 우측에 청량리 청과물시장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