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육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 동파육 좋아하시나요? 사실 좋아하기에 앞서 먹어봤어야 맛을 알죠... 저도 태어나서 한번 먹어봤는데요. 그날부터 동파육을 좋아하게 됐어요! 뭐랄까..? 미각의 세계가 확장된 기분이였죠. : ) 그러다가 중식 전문(?) 유투버로 활동중이신 화니님의 동파육 만드는 법을 보게 됐어요. 그리고 언젠가 만들어야지 다짐만 하다가..! 이번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은 두말할 것 없이 최고였어요. 제대로된 요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는데요. 동파육 만드는 법! 아래서 만나요! : ) 동파육 만드는 법 :: 재료소개 ▲동파육 재료 손질 전 ▲동파육 재료 손질 후 동파육 재료소개 재료 양 비고 통삼겹살 1근(600g) 껍질이 있어야해요. 청경채 3~4개 없어도되요. 대파 2개 ..
재료를 소개합니다. 돼지고기 깐풍기 재료 돼지 뒷다리 750g 대파 1개 감자전분(녹말) 종이컵 1.5컵 계란 흰자 2개 마늘 1T 생강 1/3T 홍고추 or 페퍼론치노 3개 or 반줌 청양고추 or 녹색피망 3개 or 1개 고추기름 60ml 식초 45ml~60ml 간장 30ml 미림 30ml 참기름 약간 설탕 30g 소금 0.5t 후추 약간 재료가 조금 많아 보이지만 잘보면 집에 있는 식재료이에요. 재료에 대해서 하나씩 알려드릴테니 개인 생각에 맞추어 조리해주시면 됩니다. 먼저 고기입니다. 저는 뒷다리를 썼어요. 퍽퍽한 식감으로 비인기 품목이자만 튀겨주시면 뒷다리 특유의 퍽퍽함이 훌륭한 식감을 변합니다. 질긴 것 없이 부드럽고 아주 좋았어요. 저는 750g으로 약 3~4인분 정도 되는 양을 썼어요. 고..
겉은바삭! 속은촉촉~ 탕수육!2018년의 마지막이네요. 올 한해는 다들 잘 마무리 하셨나요? 후회는 2018년에 날리고 2019년에 소망을 빌어보시길 바래요~! 저는 올해 마지막 포스팅으로 탕수육을 준비해봤습니다. 겉바속촉(?)이라는 말이 유행인가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란말고 맛있는 튀김요리에 쓰이는 것 같네요. ㅋㅋㅋ 연말에 가족분들 혹은 혼술족을 위한 요리이죠. 바로 탕수육입니다. 집에서 간단하면서 생각외로 고퀄로 만들 수 있는 요리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맛 또한 실패할 수 없기때문에 따라만하셔도 근사한 요리가 완성됩니다. 오늘의 재료 소개 돼지고기 400g 양파 1개 당근 1/4개 목이버섯 3개 계란흰자 1개 감자전분 1.5컵 미림 2T 후추 약간 간장 1T 식초 4T 설탕 6T 소금 ..
안녕하세요! 오늘 만들어 볼 요리는 달달하고 고소한 짜장면입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짜장밥을 해주신 기억이 있으신가요? 맛은 어떠셨나요? 제 기억에는 중국집에서 먹는 그 맛이 아니라서 항상 실망하고 오히려 싫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중국집 짜장은 그렇게 맛있는데.. 오늘 만들 짜장은 바로 그 중국집 짜장면과 99% 같은 맛을 내는 오리지널 중국집 짜장면입니다! 인터넷에 흔한 짜장면 레시피 아니냐구요? NO~! 어설픈 집짜장과 비교 거부하겠음! 이대로 만들어 내신다면 중국집에서 사먹는 그맛이 담겨 있을 겁니다! 후후 이렇게 달콤하고 고소한 짜장면! 여러분은 언제 드셨나요? 제 기억에는 벽지를 새로한다던가, 이사를 가는 날에는 꼭 먹었던 것 같군요. 블랙데이 글쎄.. 짜장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이처럼 특별..
오늘의 메뉴 중식 볶음밥! 안녕하세요. 맥퍼슨입니다. 여러분은 볶음밥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학생때 엄마가 해주시던 알록달록 야채 볶음밥이 생각나네요. 그 위에 계란과 케첩을 올려주면 엄마표 오므라이스가 완성이었죠. 하지만 어릴때는 야채가 많아서 투정부리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자의반 타의반 직접 음식을 만들고 취미가 생기면서 식자재를 고를때도 신선도, 계절채소, 가격, 합리성 등 다양한 안목이 생겼어요. 그덕분에 엄마표 야채 볶음밥은 손이 많이가는 정성 담긴 음식이란걸 깨닫는 계기도 되었죠. 탱글탱글한 밥짓기부터 딱딱한 당근 썰기, 눈물나는 대파 썰기까지 신경쓰이고 손이 가는 재료들..! 아마 저한테 누군가 야채볶음밥을 해달라고 한다면 고민 좀 해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