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바삭한 부침을 원한다면? 간만에 요리 글로 찾아왔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나서~♬ 추적추적 비가 내리니까 간만에 해물파전 생각이 나더라구요. 사실 집에서 자주 해먹기도 하고 언제간 한번 올려야지 했는데 하루이틀 밀어진게 지금이 됐어요. 인터넷 여기저기 뒤져보시면 해물파전 레시피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굳이 제 블로그에 오실 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저만의 특색있는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NO! 속까지 바삭한 해물파전 레시피 네 그렇습니다. 제가 준비한 해물파전의 특색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보신다면 바삭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원래 부침개는 가운데보다 바삭한 끝부분이 더 맛있잖아요? 개인적으로도 바삭한 끝부분을 선호해요. 특히나 밀가루맛(?)이..
5분 레시피 재료소개 꽈리고추멸치볶음 5분 레시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봄반찬으로도 좋은 오늘의 요리! 재료부터 소개합니다. 오늘의 재료! 꽈리고추 2봉지 멸치 200g 대파 1/2 개 마늘 6~8개 미림 또는 소주 100ml 간장 3T 참기름 1T 올리고당 2T 재료는 보시는 것처럼 간단합니다. 꽈리고추와 멸치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큰멸치를 이용했는데요. 보통은 작은멸치를 쓰는게 일반적이긴합니다. 이부분은 취향이니 집에 남는 멸치 아무거나 쓰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큰멸치를 쓰신다면 머리와 내장을 반드시 제거해주세요~! 쓰고 비려서 먹을 수 없어요! 멸치는 반찬으로 참 좋은데 조리과정에서 다소 딱딱해서져 치아가 약하신 분들은 드시기 꺼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치아가 약하신 나이가 있으신 어..
쫄깃쫄깃 느타리버섯볶음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느타리버섯볶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느타리버섯은 대장에서 지방흡수를 방해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역활을 합니다. 한마디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높으신 중장년층 분들에게는 더 할 나뉘없이 좋다고 할 수 있죠.그럼 지금 바로 만들러가시죠~ 재료 소개 느타리버섯 200g 양파 1/2 개 대파 약간 당근 약간 마늘 1T 소금 0.5t 후추 약간 마트에 가시면 보시는 것처럼 느타리버섯을 한팩씩 팝니다. 보통 한팩에 200g이라고 적혀있어요. 200g 정도면 2번정도 드실 수 있는 양이 만들어집니다. 양파가 크다면 1/2개, 작다면 1개를 쓰시면 됩니다. 대파는 흰색뿌리 말고 푸른색 대파잎이 식감이나 보기에도..
술먹고 해장엔 돼지김치찌개!연말연시 술, 밥약속으로 기름진 음식, 술로 찌들어버린 내속을 달래줄 요리! 바로 돼지김치찌개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큰한 돼지김치찌개를 만들어봤는데요. 잦은 외식에 속도 답답하고 날씨도 쌀쌀하고.. 해먹을꺼 없을까 생각하다가 집에 고기가 잔뜩있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고기와 얼큰한 국물 조합을 떠올리자마자! 김치찌개가 떠오르자마자 바로 만들어 봤습니다. 돼지김치찌개 재료 소개 돼지고기400g 김치 1/4포기(3주먹) 양파 1개 대파 1~2개 마늘 1T (청양)고추 2~3개 고춧가루 2T 간장 1T 설탕 1T 된장 1/2T 후추약간다시다 1T 물 1리터 재료양에 대한 세부설명고기는 뭐다? 많으면 좋다! 많이 넣으면 돼지김치찜이 되고 적절히 넣으면 돼지김치찌개가 되겠습니다..
오뎅탕(어묵탕) 겨울철 포장마차에서 소주한병에 술안주로 오뎅탕, 우동한그릇 드셔보신적 있나요? 요즘처럼 본격적인 한파가 몰아치니 자꾸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시작하네요. 간간하고 뜨끈한 국물에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소주한잔..! 그리고 씁쓸해진 입안을 한순간에 잡아주는 어묵한입.. 오늘은 바로 오뎅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뎅, 어묵 맞는표현은? 그런데 잠시 만들기전에 궁금증이 하나 생깁니다. 오뎅? 어묵? 무엇이 적절한 단어일까요? 어묵은 우리나라 말이에요. 생선 살을 으깬 뒤 소금으로 간을하여 밀가루와 같은 부재료를 넣고 식혀 묵처럼 굳힌 음식을 말해요. 반면에 오뎅은 일본어입니다. 간장을 베이스로한 국물에 어묵, 묵, 곤약, 삶은 달걀, 채소등을 넣고 끓인 일본 요리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
감 자 볶 음 무척 오랜만에 요리 포스팅을 올려보네요. 사실 사진들은 예전에 찍어두었지만 그동안 다른 포스팅을 하느라 바뻐서 올리지 못했네요. 요리 포스팅 올려야 할 것들이 잔뜩 있는데 언제 올려야 할지 걱정입니다. 어쨌든 오늘은 감자볶음을 한번 만들어 볼텐데요. 집에 감자, 당근쯤은 하나씩 있으시죠? 그럼 바로 만들어가실까요? ㅎㅎ 감자볶음 만들기 ~ ♬ 오늘의 재료 감자 2개 당근 1/4개 소금 0.5t ~ 1t 후추 약간 미원 한꼬집 재 료 손 질 !! 감자와 당근은 채썰어주세요. 감자는 채썰어 주신뒤 찬물에 잠시 담궈서 전분을 날려주세요. 이렇게 찬물에 담아뒀다가 감자를 볶으면 감자가 부러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한채로 볶을 수 있어요. 중불에서 팬 달구기 팬에 기름을 둘러주시고 중불에서 달궈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만들어볼 음식은 자작자작한 된장찌개 입니다! 저녁에 일 끝나고 집에오면 너무 춥고 배고 고프네요. 이런 날일수록 어머니의 된장찌개가 더욱이 생각납니다. 된장찌개 특유의 걸쭉함과 녹진함.. 흰쌀밥에 올려서 촉촉하게 슥슥 비벼먹는 그맛이 간절합니다. 후후..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저의 인생레시피이자.. 저만의 무형자산가치 1호.. 된장찌개 인생레시피를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된장찌개 누구나 좋아하는 만큼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집집마다 된장찌개 맛이 조금씩 다르고 본인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도 종종 많이 겪게됩니다. 특히 삼겹살에 함께 딸려서 시키는 된장찌개는 정말 이렇다 할만한 찌개를 만나지 못해서 항상 아쉬운 경우가 많아요. 그런 의..
오늘은 매콤한 어묵볶음을 만들겠습니다. 만들기도 엄청 쉬고 쉽게 상하지도 않아서 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한동안 맘편히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의 재료 어 묵5장 양 파 1개 대 파 1/2개 당 근 1/4개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T 올리고당 2T 간 장 4T 설 탕 1T 고춧가루 0.5T 물3T 당근은 안 넣어도 됩니다. 그냥 있길래 넣어봤어요 이외 양파, 대파, 다진마늘 꼭 넣어 주시고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2개 넣어주세요 저는 2개를 넣었는데.. 일반적이라면 1개 넣거나 안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넣어주시면 전반적으로 윤기가 돌면서 눈으로 보는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자~ 재료 손질하러 갑시다~. 어묵은 이렇게! 어묵 한장기준 보시는 사진처럼 썰어주시면 먹기좋..
꽁 치 김 치 찜 반갑습니다~! 오늘이 벌써 18년도 수능날이네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꽤나 쌀쌀하다고 느꼈는데.. 겨울이 코앞이군요! 어쩐진 요즘 자꾸만 소주한잔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요리가 땡겼는데.. 역시 몸은 거짓말을 안하나 봅니다. ㅎㅎ 술핑계도 가지가지.. 오늘은 날씨탓(절래절래) 아 차! 메뉴소개가 늦었네요. ㅎㅎ 오늘 만들 음식은 찬바람불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얼큰한 꽁치김치찜입니다. 사실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피는 김치를 활용한 국물, 찜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고등어를 넣으시면 고등어김치찜, 가을전어를 넣으시면 전어김치찜..! 사실 만능레시피입니다. 간혹 "찜은 별로야! 난 국물이 좀 있는 찌개가 좋겠어~"라고 생각하신다면 물을 조금 더 넣어주시면 끝! 이런 만능레시피는 하나정도..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매콤달콤 자꾸만 땡기는 백종원 선생님의 제육볶음입니다. 제육볶음 좋아하세요? 백반집가면 빼놓을 수 없는 메뉴죠! 제육볶음과 된장찌개는 킹갓제너럴 환상의 조합입니다. 생각만 해도 벌써 군침이 도는데요? 혹시 소주가 생각났다면 그대를 진정한 애주가로 인정하오.. 이 제육볶음이란게 참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음식의 난이도가 낮고 재료들도 너무 간편합니다. 또 만들어 두고 냉장보관 하다가 필요할 때 바로바로 구워내면 그만이니 반찬으로 너무나 훌륭합니다. 그뿐인가요? 단백질도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아요. 요즘 의외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신 분들이 있더군요. 제 얘기 말 나온김에 얘기좀 하자면! 단백질은 우리 몸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죠. 대표적으로 피부, 손톱,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