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비린내없이 촉촉한 꽈리고추멸치볶음 5분 레시피!

꽈리고추멸치볶음

 

 

 

 

5분 레시피 재료소개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꽈리고추멸치볶음 5분 레시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봄반찬으로도 좋은 오늘의 요리! 재료부터 소개합니다.

 

오늘의 재료!

꽈리고추

2봉지

멸치

200g

대파

1/2 개

마늘

6~8개

미림 또는 소주

100ml

간장

3T

참기름

1T

올리고당

2T

 

재료는 보시는 것처럼 간단합니다. 꽈리고추와 멸치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큰멸치를 이용했는데요. 보통은 작은멸치를 쓰는게 일반적이긴합니다. 이부분은 취향이니 집에 남는 멸치 아무거나 쓰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큰멸치를 쓰신다면 머리와 내장을 반드시 제거해주세요~! 쓰고 비려서 먹을 수 없어요!

 

멸치는 반찬으로 참 좋은데 조리과정에서 다소 딱딱해서져 치아가 약하신 분들은 드시기 꺼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치아가 약하신 나이가 있으신 어른분과 어린아이도 섭취하기 부담없는 촉촉한 멸치 볶음을 준비해봤습니다. 촉촉한 멸치볶음을 위해서는 미림! 없다면 소주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른멸치 팬에 볶아주기

멸치볶기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볶아주세요. 멸치를 볶아주시면 비린내를 많이 잡아줄 수 있습니다. 대략 멸치의 고소한 향이 풍길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볶아주시면 타는 냄새가 나요~! 다 볶아 주셨으면 넓은 보울에 볶음멸치를 담아주세요.

 

 

 

 

볶음멸치 소주에 적시기

멸치와 소주

볶아진 멸치에 충분한 양의 미림 또는 소주를 부어서 적셔주세요. 위 과정을 통해서 멸치의 냄새를 한번 더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촉촉한 멸치볶음을 만드는 핵심과정이니 반드시 따라해주세요. 소주양은 대략 100ml 정도인데요. 눈대중으로 소주가 보울 밑바닥에 약간 남아있을 정도만 부어주시면 됩니다.

 

 

 

 

 

소주에 적셔진 멸치

소주에 멸치 적시기

보시는 것 처럼 소주에 멸치를 적셔주세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밑바닥에 소주가 살짝 고일 정도면 충분합니다. 멸치를 소주에 적셨으면 양념을 만들겠습니다.

 

 

 

 

 

멸치볶음 양념장 만들기

꽈리고추멸치볶음 양념

이번에는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배합은 위에 안내된 재료에 맞추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간단하니 그대로 배합해주세요. 참고로 배합하실때 계량스푼은 일반 밥숟가락을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15ml 계량스푼을 이용하시면 다소 간이 쌔질 수 있어요!

 

 

 

 

 

꽈리고추 볶아주기

꽈리고추볶기

꽈리고추는 이등분, 긴녀석은 3등분으로 손질해주세요. 이후 식용유를 넣고 달군팬에 꽈리고추를 슬슬 익혀주세요. 대충 기름이 겉면에 반질반질하게 돌게 볶아주세요. 오래볶으실 필요없습니다~.

 

 

 

 

다진마늘 투하!

꽈리고추

다음으로 다진마늘을 함께 넣어주시고 슬슬 볶아주세요. 달궈진 기름에 마늘향이 풍겨올때즘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주세요~!

 

 

 

 

 

마늘 다음 대파투하!

꽈리고추손질

곧바로 이어서 채썬 대파를 넣어주시고 살살 볶아주세요. 전체적으로 재료를 섞어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후 조리과정에서 대파는 충분히 익혀지기 때문에 볶는데 따로 시간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간장양념장을 넣어주고~!

 

꽈리고추 양념장

이제 미리 만들어두신 간장양념장을 넘어주세요. 이후 타지 않도록 전체적으로 계속 휘어주시며 볶아주시면 됩니다.

 

 

 

 

양념에 졸이는 느낌적인 느낌(?)

꽈리고추 졸이기

계속 볶아주시다보면 어느새 간장양념이 졸아듭니다. 바로 그 느낌입니다. 위 짤처럼 간장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때가 됐다면 마지막 재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요~.

 

 

 

 

 

술취한(?) 멸치 투하! 

꽈리고추와 멸치

꽈리고추가 간장에 잘 조려졌다면 마지막으로 술취한 멸치를 넣어주세요. 멸치는 이전에 볶아주었기 때문에 오래 볶으실 필요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섞어주시면서 알콜기운만 가볍게 날린다는 느낌으로 진행해주세요. 저는 한 1분정도 슬슬 볶아주니 완성된 것 같네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

꽈리고추멸치볶음 완성

작은 접시에 한번 먹을 양을 담아봤습니다. 재료손질부터 조리까지 정말 순식간에 완성 됐습니다. 가장 오래걸린건 꽈리고추 꼭지를 따고 썰어주는 정도?? 그것만 제외하면 정말 손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네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서 신선한 제철채소들을 만나실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셔서 아삭한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식탁 위에서 함께 맛보시는 건 어떨까요? :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구요. 저는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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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pherson

설명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신가요? 필요한 정보만 모아서 딱! 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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