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제주도 마농치킨 가격 및 후기

제주도 마농치킨

 

▲#올레시장 #마농치킨 #가격 #맛 #후기

 

여행지에서 밤은 참 아쉽다. 밤 늦게 걷자니 피곤하고 그렇다고 자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이럴때 좋은 방법이 야식이다. 야식과 함께 지나가는 하루의 끝을 붙잡고 그날 있던 일을 털어놓으며 떠들기 좋다.

 

 

그래서 제주도 여행시 밤에 먹기 좋은 야식으로 마농치킨을 추천해본다. 한국인에게 가벼운 맥주에 야식으로 치킨만한 것도 없다. 무엇보다 많은 여행객이 숙소로 지정하는 중문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야밤에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에 참 좋다.

 

 

 

 

 

 

 

 

 

마농치킨 2호점

 

▲마농치킨 2호점을 추천하는 이유

 

제주도 마농치킨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지역 맛집이다. 지금은 제주도내에 몇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필자가 갔던 올레시장에 마농치킨 원조집과 2호점이 있다. 원조집의 경우는 홀이없다고 한다. 반면에 2호점은 외에서 홀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다.

 

더욱이 2호점의 경우는 올레시장 주차장과 위치가 가까워서 원조집에 비해서 접근성이 좋다. 시장을 구경하고 돌아다닐 생각이 아니라면 2호점에서 주문하는 것이 낫다. 참고로 배달도 가능하다.

 

 

 

 

 

 

 

 

 

제주도 마농치킨 가격

마농치킨 가격

 

 

올레시장 마농치킨

 

▲마농치킨 2호점의 특징(?)

 

제주도 마농치킨은 한마리 16,000원이다. 가격은 그냥 일반 치킨집과 비슷하다. 마농치킨 2호점의 특징은 거의 모든 것이 셀프다. 물론 손수건, 시원한 물 그리고 컵은 가져다 주신다. 그 외에 먹고나서 자리를 치우거나 이후에 추가로 물, 음료 등은 모두 셀프다.

 

 

 

 

 

 

 

 

 

유명인이 많이 다녀갔다.

중문시장 마농치킨

 

 

▲유투버, 수요미식회, 연예인 흔적이 보인다.

 

필자의 경우 사전에 마농치킨집에 대한 사전정보가 전무했다. 지인분의 소개를 받고 방문한집이였다. 테이블에 앉아서 마농치킨 한마리를 주문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유명인들의 싸인이 눈에 띄었다. 유투버 밴쯔씨도 다녀간 것 같고 그 외에 수많은 연예인 싸인이 걸려있었다.

 

 

 

 

 

 

 

 

 

마늘이 올라가서 마농치킨(?)

수요미식회 마농치킨

 

중문 마농치킨

 

서귀포 마농치킨

 

▲어마무시한 양 그리고 독특한 반죽이 참 좋다.

 

주문한 마농치킨이 나왔다. 첫만남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엄청난 양이였다. 흔히 말하는 통닭 비주얼인데 양이 무척 많다. 놀람은 뒤로하고 치킨을 맛보면 반죽에 양념이 잘 되어 있음을 느낀다. 마농치킨만의 독특한 반죽에서 일반 시장통닭과는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위에 올라간 마늘이 참 잘어울린다. 개인적으로 마늘은 무조건 추가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마늘과 치킨 그리고 시원한 맥주한잔의 조합이 무척 좋다.

 

 

 

 

 

 

 

 

 

이중섭거리

 

▲다 먹고 둘러보기 좋은 이중섭 거리

 

마농치킨을 다 먹고 나오면 근처에 이중섭거리가 있다. 이중섭거리라고 해서 화가 이중섭가 연관된 것이 딱히 보이지는 않지만 소화도 시킬겸 쉬엄쉬엄 걸어다니기 좋다. 무엇보다 기념품가게가 많아서 다양한 선물용 팬시제품을 구매하기에 좋다.

 

 

 

 

 

 

 

 

 

제주도 마농치킨 2호점 가는 길

지도 크게 보기
2019.11.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제주도 마농치킨 2호점 위치

 

마농치킨은 올레시장에 위치한다. 흔히 중문시장, 중앙시장, 올레시장 다 같은 말이다. 왜 이런 이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위 3개 시장 모두 똑같은 곳에 위치한다. 내가 찾는 마농치킨 시장이름이 다르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끝으로 글을 마치면서.. 제주도에서 맞이하는 밤이 아쉽다면 올레시장 마농치킨으로 야속한 시간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친구와 시원한 맥주한잔을 두고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낮에 쌓인 피로도 풀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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