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406 카페 ::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다면

 

▲내 돈 내고 내가 적는 솔직한 이야기

 

최근에 양주에서 밥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하려고 둘러보다가 좋은 곳을 발견해서 소개해 볼까해요. 양주 옥정 신도시에 위치한 406 카페라는 곳인데요. 정확한 위치는 블로그 하단에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에서 만날볼까요?

 

 

 

 

 

 

 

 

 

2층 복층 구조의 406 카페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 걱정 NO.

 

▲2층 복층 구조 :: 1층 한켠에 부동산이 있음

 

406 카페 건물 외관이에요. 해당 건물이 모두 카페에요. 외관에서 보는 것처럼 실내 역시 규모가 꽤 크답니다. 또한 신축 건물답게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카페는 2층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 1층 왼쪽 한켠에는 작은 부동산이 있네요.

 

 

 

 

▲차를 타고 오기에도 좋다.

 

카페 건물 맞은편에는 보시는 것처럼 주차공간이 있어요. 대략 7~8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요.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주차공간이 무척 넉넉한 편이었는데 주말에는 잘 모르겠네요. 서울 근교에서 드라이브겸 오기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406카페 1층 내부 모습
훨씬 이쁜데 사진이 없네..

 

▲화초가 인상적"인" 마당인데.. 오타가..

 

카페 1층 모습이에요. 1층은 주로 커피를 만들고 계산을 하는 곳이라서 넓지는 않아요. 대신 1 층은 인테리어가 참 좋아요. 작은 마당에 잔디와 화초가 무척 인상적이였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왼쪽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서 친구와 사진 찍으며 놀기 참 좋았어요.

 

 

그렇게 사진찍고 이곳저곳 둘러보다 보니 금새 커피가 나왔어요. 덕분에 기다리는 지루함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마도 카페 주인분의 배려(?), 설계(?)겠죠. 카페 1층부터 많은 고민을 하셨음을 알 수 있었네요.

 

 

 

 

 

 

 

 

 

따뜻한 조명 :: 아늑한 분위기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을 받는다.

 

 

▲406카페 :: 본격적인 2층 둘러보기

 

1층은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였다면.. 2층은 편안한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공간이 탁트여서 무척 넓고 앉을 곳도 많았죠.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에요. 또한 실내등으로 전구를 사용해서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 였어요. 친구와 차분하게 쉬면서 이야기 하기에 참 좋았어요.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하니 참고!

 

▲한번가면 잊지 않을 듯한 비밀번호

 

카페에 앉아서 창가를 바라보니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 있네요. 406 406 406 2.. 내가 있는 곳이 406 카페임을 상기시켜주는 비밀번호에요. 한번 오면 까먹을 일은 없어 보여요.

 

 

 

 

 

 

 

 

 

아메리카노, 밀크티, 티라미슈
달달하고 진한 밀크티.. 좋아요!

 

▲아메리카노 2잔, 밀크티, 티라미슈

 

주문하고 1층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사진찍으며 돌아다니다 보니 금방 커피가 나왔네요. 받아서 2층 창가 자리로 올라왔어요. 아메리카노도 좋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밀크티가 무척 좋았어요. 은은한 단맛과 우유의 고소함이 너무 좋아서 가는길에 한병 더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에 티라미슈.. 설명이 필요없지?

 

티라미슈는 싫어하는 분이 있을까요? 달콤한게 입에서 스르륵 녹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의 조합은 두말 할 필요 없겠죠? 양쪽에 동그란 플레이팅이 깔끔하면서 귀엽네요 ㅎㅎ

 

 

 

 

 

 

 

 

 

양주 옥정 406카페 찾아가는 길

2019.8.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네비게이션 주소는 "경기 양주시 율정로 135"를 참고해주시면 바로 찾아 갈 수 있어요.

 

 

오늘은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406 카페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사실 사진이 좀 부족해서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느정도 전달되지 않았나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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