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철판목장 등심스테이크 후기 (의정부점 & 무료주차)

의정부 철판목장

 

▲철판목장 등심스테이크 후기

 

의정부에도 철판목장이 생겼습니다. 사실 생긴지는 꽤 지났어요. 언제 한번가서 꼭 먹어봐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날이 이날이였네요.

 

 

 

 

 

 

 

 

 

의정부 추병원 무료 2시간!

의정부 철판목장 무료주차

 

▲무료주차 2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철판목장을 방문하면서 가장 걱정된 점은 주차문제였어요. 철판목장에 전화하여 물어보니 의정부 추병원 주차장을 무료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철판목장과 추병원 무슨관계냐구요? 철판목장 의정부점은 의정부 추병원건물 1층에 있기때문이죠. 이 때문에 추병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위 사진을 보다시피 면회 이용객을 대상으로 2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차를 타고 방문하신다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철판목장 입구와 내부전경

의정부 철판목장 입구

 

▲철판목장 2번째 입구(병원내부)

 

의정부 철판목장 내부

 

▲실내는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

 

철판목장 입구는 총 두곳이에요. 대로변으로 들어오는 정문과 병원에서 들어가는 쪽문으로 구성됐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좌석이 많지는 않아요. 덕분에 아담한 느낌을 줘서 좋았어요. 따듯한 느낌의 인테리어 인상적이죠.

 

 

 

 

 

 

 

 

 

 

기본제공 메뉴와 후리카케

철판목장 후리카케

 

▲심심한 쌀밥에 후리카케 조합은 참 좋다.

 

철판목장 무한리필

 

▲반찬 코너에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스테이크 얹어서 먹을 수 있는 소금, 후추가 기본제공 된다. 특히 쌀밥에 뿌려 먹기 좋은 후리카케가 좋았다. 그냥 먹기에 다소 심심한 밥위에 후리카케를 얹으면 맛이 한층 살아난다.

 

 

매장 한쪽에는 쌀밥과 맑은 장국이 제공된다. 제한은 없으며 본이이 필요한 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할라피뇨 피클이 있으면 이 또한 알맞게 덜어서 먹으면 된다.

 

 

 

 

 

 

 

 

 

 

의정부 철판목장 메뉴

철판목장 메뉴

 

▲닭, 소, 돼지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스테이크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고기의 부위뿐 아니라 소, 닭, 돼지 등 다양한 육류의 스테이크가 준비된다.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가 스테이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등심스테이크와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를 주문했다.

 

 

 

 

 

 

 

 

 

 

차가운 콜라와 얼음..! 좋았다!

 

▲차가운 캔콜라와 얼음이 제공된다.

 

콜라를 마시기 위한 정석이라고 생각된다. 얼음과 차가운 캔콜라는 최고의 조합니다. 사장님께서 완전 센스쟁이! 스테이크를 주문하니 3가지 소스를 주신다. 취향에 맞게 뿌려 먹으면 된다.

 

 

 

 

 

 

 

 

 

 

등심스테이크 비쥬얼

철판목장 등심스테이크

 

 

▲뜨거운 철판에 스테이크가 나온다.

 

스테이크가 나오자마자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뜨거운 철판에 올려진 스테이크가 연신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그 옆에는숙주와 얇게 채썬양파 그리고 약간의 웨지감자 몇조감이 함께 곁들여져 있다.

 

 

 

 

 

 

 

 

 

 

철판목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

철판목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

 

철판목장 어니언소스

 

▲소스를 잘 활용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

 

소스는 오리지널, 스테이크, 어니언 3가지가 준비된다. 오리지널은 함박스테이크와 함께하면 좋다. 스테이크에는 당연히 스테이크 소스를 얹는게 좋다. 마지막 어니언 소스는 숙주와 양파 위에 뿌려서 고기와 함께 먹는게 좋다고 써있다.

 

 

고기 자체에 약간의 소금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소스와 함께 먹으면 되겠다. 개인적으로는 소스보다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방해받지 않고 즐기기 좋기 때문이다.

 

 

 

 

 

 

 

 

 

 

흰쌀밥과 후리카케의 조합

 

▲별기대 하지 않았는데 은근 맛있다.

 

후리카케? 가끔 집에서 사서도 먹었다. 그동안 경험에 따르면 사실 별다른 맛을 느끼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큰 기대없이 밥위에 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강해서 좋았다. 이래서 후리카케를 뿌려 먹는구나 싶었다.

 

나는 고기를 먹을때도 약간의 밥을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침 철판목장에는 밥과 후리카게가 제공되어서 좋았다. 물론 양식집가서 밥을 찾거나 하지는 않는다..

 

 

 

 

 

 

 

 

 

 

스테이크의 육즙이 흐른다.

철판목장 스테이크

 

 

스테이크 육즙

 

▲스테이크의 육즙이 생생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한다. 반면에 서양은 고기 자체의 탄탄한 육질을 즐긴다. 대표적인 예가 서양의 스테이크라고 생각된다. 나 역시 같은 이유로 스테이크를 즐겨 찾지는 않는다. 스테이크에 무슨 짓을 하든 본질은 탄탄한 육질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나마 부드럽다고 할 수 있는 등심스테이크 주문했다. 위 사진을 보는 것처럼 고기자체가 두툼하지는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따뜻하고 촉촉한 육질이 잘 느껴졌다.

 

 

 

 

 

 

 

 

 

 

 

할라피뇨 피클

 

▲할라피뇨 피클! 개운해서 좋다.

 

양식집이니 당연히 김치는 있을리 없다. 대신에 피클류가 제공된다. 철판목장에서는 할라피뇨 피클이 제공되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개운한 느낌이 좋았다.

 

 

 

 

 

 

 

 

 

 

감자튀김은 괜히 주문했다.

웨지감자

 

 

▲배불러서 몇조각 먹지 못했다.

 

아침을 먹지 않고 늦은 점심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먹을 줄 알고 감자튀김까지 주문했다. 고기를 다 먹어갈 쯤 주문한 웨지감자 튀김이 나왔다. 혼자서 스테이크와 감자튀김까지 먹기에는 다소양이 많았다. 욕심부리지 말고 스테이크만 먹을 걸..

 

 

 

 

 

 

 

 

 

 

의정부 철판목장 찾아가는 길

철판목장 매장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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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가능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다.

 

의정부 철판목장은 의정부 추병원 건물 내부에 있다. 가능역과 가깝기 때문에 교통 편의성이 좋다. 또한 차량을 이용해도 무료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무척 좋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베리코 스테이크 또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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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ph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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