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비교체험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비교하기

 

이마트 트레이더스 다녀와 보셨나요? 저도 간만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에 다녀왔는데요. 의정부 코스트코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간단하게 비교해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만나볼께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와 차이점이 있나요?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마트는 일반적인 대형매장입니다. 홈플러서와 비슷하지요. 반면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와 같은 창고형 초대형 매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미국식 창고형 매장을 국내에 시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코스트코는 연회비 35,000원이 있어요. 그러나!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연회비가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월계역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평일 저녁, 넉넉한 주차공간

 

비가 내리는 평일 호후에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방문했어요. 왼쪽 주차가능대수를 보니 주차공간이 무척 넉넉하네요. 사실 창고형 매장 방문시 대량의 물건을 구매하게 되므로 반드시 차를 가져오게 되는데요. 그런점에서 주차공간이 많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연회비 없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주차를 하고 무빙워크를 타고 내려가는건 어느 대형마트나 비슷하네요. 무빙워크를 타고 내려가는 길에 저 멀리 전광판 문구가 눈에 띄었는데요. "연회비 없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회비를 받지 않는 다는 점을 홍보하고 있어요.

 

 

 

 

 

 

 

 

 

매장안에 스타벅스가 있어요.
의정부 코스트코엔 없던데..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타벅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안 스타벅스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 무빙워크를 내려왔어요. 가장 신기한 것은 매장안에 스타벅스가 있다는 점이에요. 쇼핑을 보고 쉬거나 이야기 하기 좋겠어요. 반면에 의정부 코스트코에는 다른 매장이 하나도 없었는데요. 이 부분도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됐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먹거리! 

이마트 훈제삼겹살

 

▲이마트 트레이더스 :: 훈제삼겹살

 

이마트 트레이더스 먹거리를 살펴봤어요. 스페인,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산 수입삼겹살로 만든 훈제삼겹살이에요. 기름기빠져서 가벼워 졌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국산 수입 삼겹살과 비슷하네요. 코스트코 로스터리치킨이 생각나네요. 물론 치킨은.. 정말 맛 없어요.

 

 

 

이마트 목살스테이크

 

▲이마트 트레이더스 :: 목살 스테이크

 

이번에는 수입산 목살스테이크에요. 마찬가지로 유럽산 수입 돼지고기에요. 목살스테이크라고 하는데 생긴건 앞서 보여드린 훈제삼겹살과 비슷하네요. 스테이크보다는 목살 훈제구이가 더 알맞아 보이네요. : )

 

 

 

 

 

 

 

 

 

2마리 치킨 가격 상태가...

이마트 치킨

 

▲맛만 좋다면 가성비 끝판왕!?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후라이드 치킨도 팔고 있어요. 닭다리 14개에 14,980원이네요. 우측 넓은 버킷에 담긴 치킨은 2마리 치킨이에요. 가격은 동일하게 14,980원이에요. 2마리 치킨 가격이 15,000원이 안된다니 놀랍네요. 맛까지 좋다면 정말 훌륭할 것 같아요~.

 

 

 

이마트 돼지갈비

 

이마트 양념돼지갈비

 

이마트 양념돼지갈비구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 양념돼지갈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도 수 많은 육류가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양념돼지갈비를 찍어봤어요. 1.8kg에 28,980원이에요. 가격은 비싼것 같지도 않고 저렴한 것 같지도 않고.. 무난한 것 같아요. 참고로 유통기한이 4일 밖에 안되니 구매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마트 캠핑용가스

 

▲캠핑용 가스는 일반 이마트에서 파네요.

 

이번에 장을 볼때 캠피용 가스를 사려고 했었는데요. 일반부탄가스 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확인해보니 캠핑시즌이 끝나서 물량을 모두 빼셨다고 하시네요. 추후에 의정부 일반 이마트 매장에 가서 구매했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쉬림프 빠네 파스타 착한 가격!

이마트 쉬림프 빠네 파스타

 

이마트 쉬림프 빠네

 

▲이마트 트레이더스 :: 쉬림프 빠네 파스타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꽤나 유명하죠. 특히나 착한가격과 엄청난 양은 미국식 식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데요. 여튼! 이마트에도 푸드코트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이마트 피자와 쉬림프 빠네 파스타에요. 솔직히 말해서 피자는 무조건 이마트의 승이라고 생각해요. 코스트코 피자는 제 입맛은 아니더라구요. 동네 피자스쿨보다 별로에요. 양만 많아서 먹기도 힘들구요..

 

 

이마트 피자는 원래 꽤나 괜찮았죠. 피자는 둘째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오면 쉬림프 빠네파스타를 만날 수 있어요. 일반 이마트 매장에는 없는 메뉴인데요. 가격은 6,000원이에요. 파스타 집에가면 15,000~20,000원하는 메뉴인데.. 정말 저렴하죠. 맛도 꽤나 괜찮아요.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매장크기/물품종류/친절도
종합적인 나의 생각..!

의정부 코스트코와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총정리해서 분야별로 저의 생각을 적어볼께요. 우선 매장크기 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의정부 코스트코보다는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확실히 넓었어요.

 

 

매장이 넓다보니 물품의 종류도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더 많았어요. 제가 자주 구매하는 육류 같은 경우! 코스트코는 미국산과 국내산이 전부인데요. 이마트는 호주산 소고기도 함께 팔고 있었어요. 부위는 대체로 비슷했던 것 같아요.

 

친절도는 뭐 다들 비슷한데요. 다만 직원분들의 전문도나 숙련도는 코스트코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듣기로는 코스트코는 정직원 채용이라서 그렇다고 하는 것 같아요.  매장 물품을 구매하고 이용하는데에는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괜찮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아쉬운 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푸드코트였어요. 코스트코 푸드코트를 자주 이용하는데 알아서 먹고 정리하고 갑니다. 별일 없어요. 일반적이죠. 그런데..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꽤 충격적이였어요.

 

분명 먹은 음식은 스스로 치우고 가야하는데.. 어르신들은 그냥 놓고 가시고.. 아이들이 온종일 뛰어다녀서 음식을 쏟을까 너무 걱정스러웠고 하루종일 울고 있는 아이 등등.. 그리고 음료수 얼음 버리는 곳에 누군가 음식물을 버려놔서 막혔더라구요. 덕분에 음식과 얼음이 산처럼 쌓였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분위기는 정말.. 저 세상 느낌이였어요.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았어요. 이 같은 시민의식이 정말 아쉬웠어요. 예전에 사회실험 중에서 도서관 무료 사물함과 유료 사물함을 비교했는데 사람들이 무료 사물함을 험하게 쓰고 금새 망가지는 결과를 보여줬어요. 자신의 돈을 지불하지 않아서 함부로 물건을 다룬다는 내용이였어요. 비슷한 결과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에 적용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의정부 코스트코의 비교체험을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네요. 개인의 취사에 맞춰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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