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2편, 핸드폰 불법보조금(페이백)이 뭐야!? 누가 주는거야?!

핸드폰 불법보조금

 

▲통신비 호갱피하기 2편, 불법보조금(페이백)

 

통신비 호갱피하기 시리즈 2편입니다. 오늘은 핸드폰 불법보조금은 누가 주는 것인까? 라는 주제를 준비했습니다. 본 시리즈는 연계물이기 때문에 앞선 내용을 읽고 오시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전 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통신비를 아끼는 방법??

통신비 절약하기

 

▲차근차근 방법을 알아보자

 

앞서 통신비 호갱피하기 1편에서는 통신비 요금구조에 대해서 알아봤다. 요약하면 핸드폰 기기값(할부원금), 요금제 두가지가 핵심이다.

 

통신비 요금구조를 알게 됐으니 기기값, 요금제 두가지 항목을 낮추면 월 통신비를 낮출 수 있다. 요금제의 경우는 본인이 타협하지 않는 경우 고가 요금제를 쓸 수 밖에 없다. 물론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하면 해결 할 수 있다. 이 방법도 추후에 설명 할 예정이다.

 

이제 남은 한가지 항목! 기기값(할부원금)을 얼마나 낮출수 있느냐? "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느냐!?" 이것이 통신비를 낮추는 핵심요소이다. 기기값을 싸게 사는 방법은 간단한데.. 출고된지 오래된 핸드폰을 사면된다. 오래된 폰은 재고할인이 적용되어 꽤나 저렴하다.

 

 

 

 

 

 

 

 

 

 

불법보조금이 뭐야??

불법보조금과 페이백

 

▲페이백을 많이 받아야 한다.

 

물론 이런 당연한 얘기를 하려고 글을 쓴건 아니다. 우리는 최신폰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이 또한 방법은 간단한데 불법보조금을 많이 받으면 된다. 대리점과 계약할때는 정석대로 돈을 주고 계약하고 이후 대리점에서 페이백(뒷돈)을 받는 것이다.

 

이를 페이백이라 말하고 다양한 은어로 돌려서 칭하는 경우가 많다. 페이백 자체가 단속대상 이기때문에 정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은어를 만들어서 부르는 것이 시초가 됐다. 통상 페이백의 초성을 따서 표인봉, ㅍㅇㅂ이라 부른다. 필자가 자주 애용하는 빠삭에서는 징, 꽃배달 이라고 이야기기 하기도 한다. 여튼 말은 달라도 돈을 돌려서 주는 개념(페이백)은 똑같다.

 

 

페이백이 어떻게 지급되는지는 다음 예시를 통해 이해하는 것이 편하다. 통신사 대리점 한 곳에가서 100만원짜리 최신폰을 공시지원할인을 통해서 4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고 60만원의 할부원금(기기값)을 납부해야 한다고 가정하자.

 

이제 계약서에 60만원의 할부원금(기기값)을 일시불 or 할부로 납부할지 선택하고 사용하고픈 요금제를 선택하면 계약이 끝난다. 그리고 계약한 대리점에서 나의 개인계좌로 돈을 보내준다. 즉, 페이백을 받게 된다. 포인트는 계약을 한 대리점에서 지급을 해준다는 점이다. 참고로 페이백은 가급적 당일지급인 곳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페이백은 조건에 따라서 6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불법보조금 대체 누가 주는걸까?

 

▲그게 뭐 중요해? 많이 받으면 장땡이지!

 

앞서 불법보조금(페이백)을 통신사 대리점직원이 준다고 했다. 물론 사실이다. 그런데 일개 직원이 무슨 돈이 있다고 그 많은 돈을 줄 수 있을까? 직원도 먹고 살아야 할 텐데..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정확한 정답을 모른다. 알아도 함부로 얘기했다가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신고당할 지도.. 사실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도 아니고 굳이 알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불법보조금이 존재한다는 것과 어찌하면 불법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 라는 부분이다.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이나마 적어보자면.. 간혹 뉴스를 보면 정부에서 SKT, KT, LG 등 3개 통신사의 불법보조금 단속 결과를 알리고 이에 따라 과징금(?)을 부여하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이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추측해 보건데 아마도 통신사에서 고객유치 위해 보조금을 뿌리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사실과 다를 수 있다.

 

 

이 같은 이유 때문일까? 번호이동의 경우(통신사와 계약만료 후 사용중인 핸드폰 번호 그대로 타 통신사로 이동하는 경우, 번호를 바꾼다는 말이 아님!) 페이백이 상당히 빵빵하다. 그래서 핸드폰을 바꿀 때마다 번호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반면에 기기변경의 경우(이하 기변으로 칭하며, 현재 이용중인 통신사와의 계약만료 후 통신사를 변경하지 않고 현행 통신사를 유지하면 노후된 기기(핸드폰)만 변경하는 경우) 페이백 금액이 상당히 짜다. 마치 잡은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 듯한 기분이다.

 

 

 

 

 

 

 

 

 

 

페이백은 어디서 받는거야?

통신사 페이백

 

▲빠삭과 테크노마트가 대표적이다.

 

좋다. 페이백이 무엇인지도 알았다. 이제 페이백을 주는 대리점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페이백을 주는 대리점은 온라인, 오프라인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오프라인은 기존의 길거리 대리점에서 계약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온라인의 경우는.. 요즘 핸드폰 계약은 인터넷에서 신분증과 신용카드만 있으면 손쉽게 할 수 있다.

 

 

 

 

 

 

 

 

 

 

오프라인 대표! 테크노마트!?

핸드폰 테크노마트

 

▲테크노마트도 이제 한물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오프라인 대리점으로는 서울에 위치한 강변 테크노마트 6층, 신도림 테크노마트 9층이 있다. 이곳에 가면 핸드폰 대리점으로 꽉 들어 차 있다. 각 기둥에는 몇번이라는 번호와 함께 대리점 위치를 알 기 쉽게 표기해두었다.

 

뽐뿌 휴대폰포럼에 접속해서 테크노마트를 검색하면 날씨가 맑네, 흐리네 등으로 당일 페이백 조건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다. 날씨가 흐리다라하면 조건이 좋지 않으므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이외에도 동네에 암암리에 페이백 팍팍 뿌려가며 장사하는 곳이 있다. 다만 그런 곳은 항상 우리집 근처가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필자도 몇번 방문해 보았으며 바꾸기 직전까지 갔었지만 바꾸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통신비 호갱피하기 4편! 불법보조금 많이받기(오프라인편)"에서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온라인 대표주자! 빠삭!

핸드폰 빠삭

 

▲대세는 온라인이다. 대표격인 빠삭.

 

다음은 페이백의 대명사 빠삭이다. 빠삭 외에도 알고사(?)가 있는데.. 필자는 알고사는 이용해 본적이 없기때문에 빠삭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빠삭에서 핸드폰을 바꾼 경험도 많고 지인들 핸드폰을 바꿔준(흔히 버스를 태운다라고 함)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빠삭 이용방법은 곧바로 이어지는 "통신비 호갱피하기 3편! 불법보조금 많이받기(온라인편)"에서 다룰 예정이다.

 

 

 

 

 

 

 

 

 

 

오프라인 비주류! 임직원 특판!

핸드폰 임직원 할인

 

▲임직원만 가능하지만 혜택이 크지 않다.

 

위 두가지 예시외에 또 대표적인 것이 임직원 핸드폰 특판 같은 것이 있다. 실제로 임직원 특별 할인이라는 명목으로 추가적인 금액을 얹어주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불법보조금(페이백)의 이름 바꿈에 불과하다.

 

위 예시는 A기업 임직원 대상으로한 B통신사의 특판내용이다. 아는 지인에게 받았는데 기업 및 통신사 정보를 가리느라 상당 부분 모자이크 되었다. 글씨 크기가 모바일에서는 잘 안보일 수 있으니 상세히 보고 싶다면 PC로 접속하길 권장한다.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 S8, S8+ 두가지 기종을 판매하고 있다.  공시지원은 없고 선택약정만 있다. 선택약정은 원래 공시지원금이 없다. 대신 요금을 25% 할인해준다. 위 사진은 분명 선택약정임에도 불구하고 빨간색 박스안에 OOOO결합할인 이라는 명목으로 요금제에 따라 13~21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여기에 덧붙여서 우측을 보면 사내복지몰에서 사용가능한 추가포인트를 준다. 임직원 결합할인+추가포인트를 페이백으로 계산해서 빠삭, 테크노마트와 페이백 액수를 비교하면된다. 이것이 불법보조금(페이백)의 또 다른 종류라고 할 수 있다. 

 

 

위 3가지 예시 중에서 필자가 느끼기에넌 빠삭의 페이백이 가장 많았다. 실제로 임직원 특별할인, 오프라인 샵을 방문해보고 견적을 내보면 분명 일반 평범한 대리점보다 페이백이 좋은 편이지만 빠삭에 비해서는 약간 아쉬웠다.

 

위 3가지 방법중에서 페이백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장단점이 있다. 선택은 당신몫!

빠삭 테크노마트 장단점

 

▲간단한 예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다.

 

세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다. 사진에 간략히 요약해 두었는데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점을 이야기 해보면 다음과 같다.

 

 

 

 

 

 

 

 

 

 

장단점 - 온라인 대리점(빠삭)

대리점이 근처에 없어거나 임직원이 아니여도 상관 없다. 온라인이라서 언제 어디서든 페이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신용카드만 있으면 손쉽게 개통이 가능하다. 또한 페이백 액수도 가장 많다고 느끼고 있다.

 

단점으로는 먹튀라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실제로 몇번 먹튀가 있었고 난리가 났었다. 페이백이라는 것이 단속을 피해야하는 영업이기에 대리점에 관한 노출정보가 극히 적다. 이 때문에 극악한 확률로 먹튀사건이 발생하지만 페이백 액수를 접하면 포기하기 어렵다. 이를 피하기 위해 2~3만원의 비용을 내고 안전거래를 하던가 또는 내방(방문구매라는 뜻)하는 방법도 있다.

 

 

여기서 빠삭이 온라인이라고 했는데! 실제 매장은 다 있다. 다만 매장 위치나 정보를 오픈하고 장사하면 단속 위험때문에 온라인으로 주로 거래한다. 실제 매장을 찾아갔더니 테크노마트가 나오는 경우고 있다.

 

여튼 필자는 먹튀를 피하기 위해 예전에 이용했던 판매자를 선택한다. 또 신생 판매자보다는 이전부터 오랜기간 영업중인 판매자를 선택한다. 빠삭내에서도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대부분 페이백이 우수하다. 굳이 2~3만원 더 아끼려고 신생(?) 판매자를 택하지는 않는다.

 

 

 

 

 

장단점 - 오프라인(테크노마트)

사기 당할 일이 없다. 그러나 직접 발걸음으로 뛰어다니며 발품을 팔아야한다. 또한 당일에 보조금 정책이 좋지 않다면 그날 하루는 공치는 셈이다. 필자 역시 테크노마트에 가봤지만.. 공치는 경우가 대다수 였다. 요즘은 테크노마트도 옛말이라는 것이 추세이기도 하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직접 노련한 직원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대리점 직원으로 깔린 매장에 들어서면 자신도 모르게 위축된다. 마치 멋 모르고 동대문 옷가게에 들어섰다가 옷 한번 입었다고 강매하게 될 것 같은 분위기다. 모르면 되려 당할 수 있고 배짱있는 직원을 만나면 되려 내 기분만 상한다.

 

 

 

 

 

장단점 - 임직원 특별할인

마찬가지로 사기 당할 일 없다. 다만 임직원이 아니면 가입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필자의 경험상 페이백이 적은편이기도 하다.

 

 

 

 

 

 

 

 

 

 

핸드폰 불법보조금!

 

페이백을 마치면서..

 

오늘은 핸드폰 불법보조금! 페이백이 무엇인지 알아봤네요. 이어지는 통신비 호갱피하기 3편에서는 불법보조금(페이백) 많이 받기! 온라인편이 이어집니다. 본격적인 실전으로 이어지겠네요. 그럼 저는 3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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