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삼성 갤럭시 A80 가나다 범퍼 케이스 리뷰!

A80 범퍼케이스

 

▲갤럭시 A80 범퍼 케이스 후기

 

본글은 업체의 후기 없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제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나다 케이스를 구매한 이유
"싼맛에 임시로 쓰기 좋았다."

A80 케이스 가격

 

A80 스마트폰 케이스

 

▲케이스 전면, 후면 모습

 

국내에 갤럭시 A80 사용자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있다면 그수는 매우 적을 것으로 생각한다. 필자 또한 그 소수장에 해당된다. 다수이든 소수이든 갤럭시 A80에는 독특한 매력이있다. 나 또한 A80의 유니크함에 끌려서 구매하게 됐다.

 

문제는 A80 사용자라면 다들 알다시피 만족할만한 폰케이스를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위로 솟구치는 팝업 카메라 구조로 인해 일반적인 폰케이스로는 전면카메라를 이용할 수 없다.

 

 

마침 이런 특이점을 모두 해결한 폰케이스를 해외사이트에서 찾았고 해당 제품을 주문했다. 다만 배송까지 한달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싼만에 저렴한 폰케이스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찾은 제품이 "가나다 폰케이스" 전문점(?)에서 파는 가나다 A80 폰케이스다. 가격은 기종 불문하고 대충 3~4천원수준이다. 싼건 천원대의 제품도 많다. 전체적인 구조는 사진과 동일하다. 아래는 착용 샷이며 실제로 봐도 깔끔하고 괜찮다. 여기에 카드홀더는 덤.

 

 

 

 

 

A80에 케이스를 씌운 모습

갤럭시 A80

 

A80 뒷면

 

▲A80 케이스 장착 모습

 

A80에 가나다 범퍼케이스를 끼웠다. 전체적인 모습은 깔끔하고 무난하다. 사진속 에는 실제 사용하던 카드도 꼽혀있다. 사진속 검은색 동그라미는 차량 거치용 자석이며 따로 구매한 제품을 붙인 것이다. 한달 정도 사용하다보니 자석의 검은색 페인팅 코팅부분이 살짝 벗겨졌다.

 

 

 

 

 

온전히 가려지지 않는 불안함

갤럭시 A80 폰케이스

 

A80 스마트폰 케이스

 

▲가방, 주머니 보관시 생활기스 우려..

 

제품을 구매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다. "일반적인 케이스라면 카메라의 팝업을 막을 수 밖에 없을텐데.. 이 제품은 어떻게 해결했을까?" 그 결과는 보는 것과 같다. 카메라가 팝업될 수 있도록 위로 쪽을 뚫어놨다.

 

 

다시 말하면 카메라 팝업존은 외부로부터 온전히 보호되지 못한다. 그래도 전면부의 경우 외곽 테두리를 따라서 고무범퍼가 둘러져 있어서, 폰을 책상에 엎어두어도 생활기스를 방지 할 수 있다.

 

 

 

 

 

전면카메라 팝업은 이런 구조..

A80 카메라 팝업

 

A80 카메라 슬라이딩

 

 

A80 카메라

 

▲카메라 슬라이딩은 자연스럽고 좋다.

 

전면카메라의 팝업 슬라이딩은 자연스럽다. 전면 상관 외각 범퍼 케이스에 카메라가 걸리적 거릴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우려는 없었다. 나오고 들어갈때 버벅임 없이 작동했다. 덕분에 한달간 사용하면서 카메라 사용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가나다 케이스만의 카드 홀더

스마트폰 카드홀더

 

▲가나다 범퍼케이스의 카드홀더

 

거의 모든 가나다 범퍼케이스의 특징이기도 한 카드 보관함은 A80 케이스에서도 구현됐다. 다만 카드 홀더로 인해서 케이스 전체 두깨가 두꺼워 지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안 그래도 A80 무게가 220g에 육박하며 크기도 거대한데.. 케이스마저 커지니 조금 부담스러웠다. 항상 느끼지만 "카드 홀더 없는 조금 얇은 모델이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임시는 임시다. 쭉 쓰기엔..

스마트폰 낙하

 

▲이런식으로 떨어진다면...

 

이전 핸드폰에도 가나다 범퍼케이스를 잘 써왔지만 이번 A80에서는 그럴 수 없었다. 디자인 실용성이 좋다고 해도 핸드폰 케이스의 기본은 낙하로 부터 완전한 보호이다. 불행히도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때 위 사진처럼 떯어진다면 결국은 흠집이 날 수 밖에 없다.

 

 

 

결국 한달간 사용하다가 해외에서 직구한 케이스로 바꿨다. 현재 갈아탄 케이스는 외부 낙하로 부터 충격을 온전히 방지할 수 있고 카메라 또한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직구 케이스에 대한 리뷰는 위 링크를 참조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사실 이 포스팅은 올해 3월에 올라갔어야 하는데 완전히 잊고 있다가 A80 출시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올리게 됐다. 늦게나마 A80 이용자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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