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비트즙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시 주의하세요.

비트즙 효능 부작용

 

▲비트즙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자

 

비트즙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준비했다. 그나저나 비트즙은 왜 갑자기 떠오른 걸까? 그 이유를 먼저 살펴봤다. 이는 예전과 달라진 현대인의 식습관에 기인한다. 우리는 과거에 비해 육류 섭취가 늘었다. 또한  튀긴 음식, 과자 등을 통해서 하루에도 다량의 기름(지방)을 섭취한다. 결과적으로 살이 찌고 비만 인구가 급증했다.

 

비만으로 끝나면 다행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비만의 경우 지방간,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뇌경색, 뇌졸중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위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주원인은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이 문제다. 즉, 지방 제어에 신경 쓴다면 어느 정도 합병증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지방 제어에 탁월한 음식이 바로 비트즙이다. 그래서 최근 비트즙이 현대인에게 주목받고 있다.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아래 "TV조선 만붕상 비트즙편"의 사진 한 장이 모든 걸 말해주니 함께 보자.

 

 

 

 

 

 

 

 

 

 

비트즙 효과? 사진으로 말한다.

 

▲10일만에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비트즙 실험에 참여한 중년여성이다. 혈액 속 중성지방수치가 높아 위험한 수준이었으며 허리둘레 또한 한눈에 보아도 상당해 보였다. 실험 10일간 중성지방은 절반 가까이 줄었으며 허리둘레 역시 맨눈으로 차이가 보일 만큼 감소했다. 놀라운 것은 단 10일 만이라는 점이다. 물론 방송이다 보니 시청률 상승을 위해 기믹적 요사가 첨가됐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비트즙이 내장지방 및 고혈압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부분은 충분히 수긍 가능한 부분이다.

 

 

이는 실험기간 동안 몸에 좋은 HDL 상승과 몸에 해로운 LDL이 크게 저하되는 효과를 통해서도 짐작 가능한 내용이기도 하다. 확실한 것은 비트즙은 심혈관질환에 있어서 만큼은 강력한 효력을 지녔다는 것이다.

 

 

 

 

 

 

 

 

 

 

비트의 생산지는 어디?

비트

 

▲비트는 따듯한 기후에서 자란다.

 

본래 지중해를 기반으로한 유럽 남쪽지역의 더운 기후에서 자랐다. 이러한 비트는 현재 국내 제주도에서 생산되고 있다. 덕분에 마트와 시장에서 국산 비트를 만날 수 있다. 주 생산지는 당연히 제주도인 경우가 대다수다.

 

 

 

 

 

 

 

 

 

 

비트즙이 지방감소에 좋은 이유?

비트껍질

 

▲유기적인 시너지가 좋은 효과를 끌어낸다.

 

비트즙이 심혈관질환에 좋은 이유를 한가지로 압축 할 수 없다. 비트의 여러 성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지방을 감소시키고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세부적인 원인을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려 한다.

 

 

 

 

 

 

 

 

 

 

혈관확장을 돕는 질산염

나뭇잎

 

▲질산염은 혈관 확장의 중요물질이다.

 

질산염은 마늘에도 들어 있으며 특히 비트에 풍부하다. 질산염은 체내에 흡수되어 산화 질소로 변한다. 이러한 산화질소는 탁월한 혈관확장 기능을 한다. 동시에 혈액과 세포 사이의 영양공급을 돕는다. 콜레스테롤로 좁아진 혈관과 말초까지 전해지지 않는 영양공급을 동시에 해결한다. 또한, 면역계에서는 항암작용을 돕는 기특한 녀석이다.

 

 

 

 

 

 

 

 

 

 

 

혈압을 낮춰주는 칼륨

혈압

 

▲고혈압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비트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이 많다고 알려진 바나나보다도 100g당 함유량이 많다. 칼륨의 주요 역활은 체내의 노폐물 배출이다. 특히 나트륨 배출을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트륨이 고혈압의 지름길인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즉, 칼륨섭취는 나트륨 배출을 도와 적정혈압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혈관개선 및 염증억제, 베타인

비트와 베타인

 

▲여타 채소보다 베타인 함량이 월등하다.

 

비트에는 베타인이 풍부하다. 이 풍부한 베타인은 혈관 벽 손상물질인 호모시스테인을 억제한다. 이는 미국 FDA 인증을 통해 충분히 검증된 바 있다.

 

 

또한 베타인은 염증 생산 물질인 아질산염 제거 효과가 탁월하다. 베타인을 섭취하면 혈관염즘, 관절염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빈혈예방에 극효, 엽산과 철분

혈관

 

▲엽산과 임산부에 좋고 철분은 빈혈에 좋다.

 

비트에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혈액(적혈구)생성을 도와 빈혈을 예방한다. 또한, 엽산은 태아의 신경계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엽산은 식품에서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많은 임산부가 챙기는 영양제 중 하나 이기도 하다.

 

 

 

 

 

 

 

 

 

 

젊음을 위한 베타시아닌

 

▲대표적인 항산화물질, 베타시아닌

 

베타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재생 및 노화억제에 도움을 준다. 이는 자연스러운 면역력 강화와도 이어진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역시 풍부한데 이는 로돕신 합성에 관여하여 시력저하를 억제에 도움을 준다.

 

 

 

 

 

 

 

 

 

 

비트즙의 부작용

아래 사항에 해당된다면

오히려 독이 된다.

 

반드시 확인하여

섭취해야 한다.

 

 

 

 

 

 

 

 

 

 

첫째. 신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섭취하지 말 것

신장

 

▲신장 질환자에게 좋지 않다.

 

앞서 비트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칼륨섭취는 독이나 마찬가지다. 칼륨은 나트륨을 비롯한 기타 무기질보다 체내 배출이 쉽지 않다. 신장이 손상된 사람에게 칼륨은 쉽게 배출되지 않아 체내에 쌓이게 되고 건강을 해치게 된다. 또한 칼륨은 신장결석을 악화 시킨다.

 

포인트는 칼륨이 신장에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신장질환자에게 칼륨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

 

 

 

 

 

 

 

 

 

 

둘째. 저혈압이 있다면 자제할 것

 

▲칼륨은 저혈압을 악화시킨다.

 

위 첫 번째 이유와  같은 맥락이다.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역활을 한다. 저혈압이 있는데 칼륨을 복용하는 것은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것과 같다. 저혈압이라면 칼륨이 함유된 식품을 피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셋째.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다면 먹지 말 것

복통 설사

 

▲소화성궤양이 있다면 섭취를 자제하자

 

비트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운동 및 변비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위 두 질병을 일컫는 소화성궤양이 있다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비트즙 섭취를 하고 처음 2~3일간 약간의 설사, 복통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지속된다면 희석비율을 높이거나 심할 경우에는 섭취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넷째. 간질환이 있다면 소량 섭취할 것

간

 

▲간의 해독능력에 무리를 줄 수있다.

 

흔히 채소는 무작정 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채소에는 소량의 독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식물과 곤충의 진화과정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독성은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치므로 상관 없다. 하지만 간이 손상된 사람에게 채소즙을 복용하는 것은 지쳐 쓰러지려는 말에게 채찍질을 가하는 것과 같다. 이는 비트즙 역시 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트즙을 복용할 때는 음주 및 기타 약물 복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붉은 변, 소변에 대한 오해

소변기

 

▲비트즙 복용시 붉은 변, 소변을 볼 수 있다.

 

이는 부작용은 아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다. 비트는 강력한 붉은색을 띠고 있다. 이 때문에 비트는 과거 천연색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비트즙 섭취시 붉은 변 및 붉은 소변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출혈에 기인한 것이 아니다. 비트의 천연색소에 의한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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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ph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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