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스썬팅 제품성능 시공가격 모아보기

실리스틴팅 성능&가격 모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틴팅필름 포스팅을 올리게 되네요. 아직 소개시켜드릴 제품이 꽤 남아있는데요. 2월부터 부지런히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실리스 윈도 틴팅은 한가지 제품만 있어서 무척 간단하게 끝납니다. 그럼 지금바로 살펴보러 가시죠~!

아참! 틴팅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이라면 아래 주소를 통해서 기본정보를 확인하시고 읽어보시면 유용하니 참고해주세요. 본문이해에도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2018/12/02 - [자동차/썬팅 호갱피하기] - 자동차 썬팅 바로알기(호갱피하기)

오늘의 글순서(성능/가격/추천)

이제 다들 아시죠? 먼저 제품의 성능을 살펴보고요. 그 다음 시공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성능과 가격을 바탕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정해서 추천해보겠습니다.

실리스는 어떤 업체?

기존의 소개한 틴팅브랜드들은 큰 규모의 회사였다면 실리스는 회사라기 보다는 업체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도 광택, 유리막코팅, PPF, 썬팅, 디테일링 세차와 같은 자동차 외장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소개되어 지고 있구요. 독특한 점은 친환경 자동차유지제를 사용하고 있네요. 차량관련 케미컬들이 은근히 독성 및 환경유해 논란이 있는데요. 친환경적인 측면은 플러스 요소로 생각되네요. 

실리스는 틴팅필름을 직접 제조 및 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 기술인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기사가 작년 12월에 발표되었는데요. 때문에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앞으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외장관련 디테일링 업체인 것으로 인식했는데 필름지도 직접제공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네요.

실리스 V시리즈(금속?비금속?)

가시광선 투과율(농도) 30 40 50 총 3개/농도 30 TSER 62.7%/보증 모름/등급 중상급

실리스의 유일무이한 V시리즈입니다. 가장 어두운 필름의 농도가 30%임을 보았을때 밝은 계열의 틴팅을 선호하는 것 같네요. 물론 아직은 초기 단계이니 앞으로 어떤 제품들이 출시될지도 살펴봐야겠죠.

우선 V시리즈는 나노 세라믹 및 유무기 하이브리드 재질을 사용한 필름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요. 즉, 세라믹을 통해서 열흡수 및 내구성을 높였고 유무기 하이브리드 재질을 통해서 열흡수, 열반사 필름 두가지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실리스 홈페이지에서는 하이브리드 재질을 통해서 기존의 열반사 필름의 단점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통상 하이브리드 필름들은 금속필름의 단점인 무아레현상(터널 통과시 울렁임), 전파간섭을 최소하 하였다고 말하는데 저도 직접 시공해보지 않아서 이부분은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ㅠ

다른건 떠나서 어째든 성능은 뛰어답니다. 30%의 농도에서도 TSER수치가 60% 초중반을 유지해 주고있고요.

50% 농도에서노 49%의 TSER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니 밝은 농도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는 보증기간이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지 않은데요. 해당 부분은 빠르게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나노 세라믹을 적용한 필름치고 내구성이 약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실리스도 10년의 보증을 제공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실리스썬팅 시공가격

전면+측후면 시공가격
V-Series	110만원

전체적인 가격평

음.. 가격이 조금 쌘편?? 저는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시공샵을 방문하시면 추가 프로모션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가격에는 시공자의 기술력과 서비스 및 사후관리도 포함되어 있으니 가격은 그냥 참고사항으로만 봐주시고 실제 시공견적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추천기준

저의 추천기준은 항상 동일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1 최소 TSER 50% 이상

#2 보증은 최소 5년, 넉넉히 7년이상 권장

#3 TSER 60% 이상의 하이엔드 제품군은 제외(TSER 60% 이상부터 성능대비 가격이 치솟는 경향)

위 기준을 가지고 추천드렸는데요. 오늘은 제품이 하나밖에 없으니 추천드리고 말고의 여지가 없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실리스의 제품군이 다양해진다면 그때 새로운 제품을 추가하여 소개해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