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비행기 수화물 규정 모아보기(반입금지물품 정리)

비행기 수화물 규정

 

▲비행기 수화물 규정 정리!

 

비행기 수화물규정 알아보기

필요한 것만 모아서 딱! 정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맥퍼슨입니다. 오늘은 비행기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다 보니 어렴풋 오사카로 떠난 첫 해외여행이 생각나서 포스팅하면서도 재밌었네요.

 

비행기 수화물 규정은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항공사별로 최대무게, 추가요금, 짐크기(삼변길이) 등등 약간씩 규정이 다릅니다. 오늘은 항공사별 공통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후 포스팅에서는 각 항공사별 휴대수화물, 위탁수화물, 추가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꼼꼼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포함하여 추가로 업데이트되는 항공사별 수화물 세부 규정은 맥퍼슨 블로그 "여행>항공사별 수화물규정" 카테고리에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빠른 진행을 위해 반말체로 진행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행기 수화물 종류

 

▲비행기 수화물 규정 소개 목차

 

수화물 규정 소개 안내

반갑다! 비행기 수화물 규정 소개에 온걸 환영한다. 비행기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우선 기내수화물, 위탁수화물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여행이 처음이라면 벌서 골통이 아프다. 내가 그랬으니까.. 첫 여행이라면 용어가 생소하니 당연하다. 사실 개뿔 암것도 없는데 말이다. 지금부터 알아볼테니 천천히 읽어보길 바란다.

 

 

 

 

 

 

 

 

 

 

 

 

 

 

 

휴대(기내)수화물이란?

기내수화물

 

▲휴대수화물=기내수화물 대표예시

 

비행기 좌석까지 들고 탈 수 있는 짐이다. 항고사 및 노선마다 다르지만 국제선 저가항공사 기준 통사 10kg 이하로 1개 짐까지 탑승가능하며 대표적으로 백팩이 되겠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노트북가방 or 휴대용 파우치 등을 소지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포스팅되는 항공사별 수화물 세부 규정을 참고하길 바란다.

 

 

 

 

 

 

 

 

 

 

위탁수화물이란?

위탁수화물

 

▲위탁수화물 대표 예시

 

위탁수화물은 비행기 화물칸에 싣는 짐이다. 이 역시 항공사 및 노선별로 다르며 저가항공사 기준 15kg이하의 1개 캐리어까지 가능하다. 미주노선, 대형항공사라면 무게 및 캐리어 수량이 달라지게 되니 참고바라며 추후 업데이트될 항공사별 수화물 규정을 참고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대다수 일반 해외 여행객에 해당하는 이야기였다면 이후에 설명되는 내용은 짐이 정말 많거나! 혹은 해외 여행에 특수한 장비를 싣고가는 사람을 위한  내용이다.

 

 

 

 

 

 

 

 

 

 

추가수화물이란?

위탁수화물 무게제한 초과분에 대한 명칭이다. 예를 들어 위탁수화물 무게가 15kg 제한인데 캐리어 무게가 20kg가 되버렸다면 나머지 5kg은 초과수화물로 분류된다. 당연히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

 

이 역시 비용은 항공사 및 노선마다 다르며 저가항공사 기준 1kg 당 15,000원 상당이고 사전예약시 5kg 당 50,000원 수준의 할인된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특수수화물이란?

특수수화물

 

▲단일 장비로 구성된 큰짐

 

스키, 스노우보드, 서핑보드, 자전거, 스쿠버장비 등과 같은 큰 짐을 말한다. 비용은 의외로 저렴한 편이다. 국제선 저가항공사 기준 10달러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 휴양지로 놀러갈 때 서핑보드를 챙기면 실컷 놀 수 있다.

 

 

 

 

 

 

 

 

 

 

비행기 입금지물품

 

▲반입금지 물품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 포스 팅 내용의 핵심이다. 공함검색대에서 속옷부터 여행용 살림살이까지 꺼내보는 창피(?)를 면하고 싶다면 꼼꼼히 읽어보기 바란다.

 

 

 

 

 

휴대수화물, 위탁수화물 불가

 

▲항공기에 절대 싣을 수 없는 품목

 

휴대조차 불가하고 비행김 짐칸에도 실을 수 없는 짐들이다.

 

1.폭발성 인화성 유동성 물질

휘발유, 유류, 신나 등이 해당된다. 비행기 납치라고 하시려고? 그 외 도수가 70%이상 되는 정신나간 고량주도 안된다. 특히 어머님들중 여행가서 빨래한다고 표백제 챙기는 경우가 있는데 표백제는 폭발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안된다.

 

2.인화성 고압가스

부탄가스는 말한 것도 없고 개인산소통 역시 불가하다. 산소통의 경우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스프레이 제품도 안된다. 스프레이는 고압분사를 위해 가스성분을 포함하는데 이는 폭발의 위험이 있다.

 

3.리튬이온배터리로 구동되는 탈 것

세그웨이, 전통킥보드 안된다. 단, 전동휠체어는 예외적으로 가능하며 항공사에 문의해야 한다. 단, 배터리가 없는 제품이라면 위탁수화물에 실을 수는 있다.

 

누군가의 여행을 망치고 싶은 것이 분명하다면 위 물품들 중 하나를 꼭 챙겨가면 된다. 그 외에도 휴대폰배터리,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라이터 등등 휴대 및 위탁 불가하지만 예외가 있다. 아래 경우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휴대(기내)수화물만 가능!

 

▲기내(휴대)수화물만 가능하다.

 

어지간한 물건은 휴대수화물에 넣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위탁수화물에 실을 수 없고 반드시 휴대해야하는 물품에 대해서만 알아봤다.

 

 

리튬이온배터리

(전자담배/보조배터리)

 

비행기에 가져갈 수 없지만 용량 규정에 맞는다면 기내수화물로 챙길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리튬이온배터리가 적용된 휴대폰, 노트북, 전자담배 등의 보조배터리가 해당된다.

 

이 최신 리튬이온배터리는 폭발 위험성이 꽤 높다. 항공사에서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짐칸에 실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항공사마다 개수제한 및 배터리 용량에 따른 규정이 있으니 배터리관련해서는 휴대하고 타는 것이 속편하다.

 

보조배터리 중에서도 용량이 160wh를 초과하는 경우 기내로도 반입이 불가하다. 흔히 사용하는 샤오미 10000mah 배터리 정도는 무난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한 전자담배의 경우 18650mah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도 반입가능하다. 단, 항공사마다 배터리 개수조항이 있을 수 있으니 장기여행시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라이터는 1개까지는 기내 탑승 가능하다.

 

 

 

액체류(기내수화물)

 

기내수화물/위탁수화물 둘다 가능하다. 하지만 기내/위탁에 따라서 반입규정이 다르지 참고해야 한다.

 

"1인 기준 100ml 이하 개별용기에 소분하여 1L 투명 비닐지퍼백에 넣을 시 반입가능"

 

1L 투명 비닐지퍼백의 경우, 쉬운 예로 가로세로 20x20cm 크기이니 참고하면 되겠다. 소분하기 귀찮거나 개별용기가 100ml 초과하는 경우 도는 총 용량이 1L를 넘으면 그냥 캐리어(위탁수화물)에 때려 넣는걸 권장한다. 캐리어는 개별포장 500ml이하, 총 용량 2L이하라면 반입가능하다.

 

 

 

 

 

 

 

 

 

 

위탁수화물만 가능!

 

▲위탁수화물만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대다수 물품 역시 위탁수화물에 실을 수 있다. 그중에서 기내수화물에 실으면 안되는 물건! 반드시 위탁수화물에 실어야 하는 품목을 정리했다.

 

 

 

날카롭거나 위험한 물체

 

예를 들면 가위, 과도, 커터칼, 접이식칼, 표창(기념품), 총기가 해당된다. 이 외에도 수갑, 쌍절곤과 같은 호신무기도 반드시 위탁수화물에 포함되야 한다. 스포츠 용품중에는 골프채, 야구배트처럼 물리력 행사 가능 물품도 위탁수화물이다.

 

 

 

액체류(위탁수화물)

 

위에서 언급했지만 다시 한번 정리한다. 위탁수화물 액체류 반입규정은 500ml 이하 개병용기로 제한되면 총 용량은 2리터 이하이다. 여행지 물갈이가 걱정될 수 있지만 2리터 이상은 불가하다.

 

그 외 안전면도날, 전기면도기(리튬배터리라면 기내수화물인거 알지?), 일반면도기, 손톱깎이 같은 일반생활용품은 기내수화물로도 처리 할 수 있다. 하지만..! 항공사별로 규정이 상이한 경우가 있다.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비해서 속편히 캐리어에 때려 넣자!

 

 

 

 

 

 

 

 

 

 

휴대수화물, 위탁수화물 가능

 

▲휴대, 위탁 둘다 가능하다.

 

앞서 언급된 품목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여행객이 생각하는 물품들은 여기 해당된다. 배터리, 액체류, 날카로운 물건, 사람을 뚜드려 팰(?) 수 있는 물건 등이 있다면 한번 더 생각해보면 못챙 길 건 없다.

 

 

 

 

 

 

 

 

 

 

항공사별 수화물규정 추후에! 

이걸로 비행기 수화물규정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나름 보기 쉽게 정리했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항공사별 수화물규정은 "여행>항공사별 수화물규정" 카테고리를 통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참고바랍니다. 끝으로 도움이 됐다면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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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pherson

설명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신가요? 필요한 정보만 모아서 딱! 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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